드디어 만들어진 서버실 -2
지금 다소 늦게 올리는 감이 있지만 완성된 서버실을 한번 설명 할려고 합니다.

서버실 내부를 효율적으로 구성하기 위해 공간을 두 가지 주요 구역으로 나눴습니다. 오른쪽에는 서버 랙을 배치하여 모든 서버 장비를 한쪽에 집중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서버 장비 관리가 용이하고, 케이블 정리와 유지보수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한편, 왼쪽에는 튼튼한 철제 선반을 설치하여 서버 랙에 들어가지 못한 장비나 추가로 필요한 서버 장비들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곳에는 예비 서버, 네트워크 장비, 전원 공급 장치(UPS) 같은 주요 장비뿐 아니라, 서버 관리에 필요한 각종 도구와 소모품도 함께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작업에 필요한 물품을 한곳에 모아두어 필요한 순간에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처럼 공간을 기능에 따라 나누고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서버 관리 작업이 더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이루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서버 케이스 내부

서버실 구성은 고성능 장비들을 조합하여 최적의 가상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서버 케이스 내부에는 HPE 워크스테이션 Z6 4대를 배치하여 높은 연산 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네트워크 연결을 위해 Cisco 스위치 2대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또한,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빠른 성능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가 직접 사비로 구매한 Supermicro 1U 서버도 함께 구성했습니다. 또 제가 학과에서 추가로 지원을 받아서 구성하고 있는 서버가 있는데

이번에 새로 도입한 서버는 HPE ML350 Gen9입니다. 지원받을 당시 서버의 제원은 제온 8코어 CPU, 16GB 램, 그리고 2TB 스토리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준수한 사양이지만, 이번에 구축할 학과 실습 플랫폼을 원활하게 운영하기에는 다소 성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서버의 성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해 CPU와 램을 추가로 증설하고, 학교 내에 남아 있는 HDD를 활용하여 스토리지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대규모의 실습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버 인프라를 완성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서버실 구성과 서버 증설 작업을 통해 학과 실습 플랫폼을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성능을 개선하고 필요에 맞게 확장해 나가면서 실습 환경을 최적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저는 DCP(동아리에서 제공하는 VM 서비스와)와 학과 실습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시간이 될 때 더 자세하게 설명드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서버실 관리 및 플랫폼 개발 과정을 블로그에 꾸준히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